에벤엘 선교회 식구들과 신일 교회 식구들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즐겁고, 유익한 교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4월 5일 신일 교회에서 준비한 여러 대의 차량을 나눠 타고 함께 이동한 곳은 보라매공원이었습니다.
얼마 만에 가보는 곳인지, 가까이 있으면서도 정말 오랫만에 가보는 곳이라 새로 왔고 함께 이동하여 차에서 내린 공원의 공기는 바람이 많이 불긴 했지만, 상큼하고 따스한 봄 날씨 속에 휴식을 즐기려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봄이라는 계절을 느끼게 해 주신 하나님께 그리고,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신일 교회에 감사 드립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장애인 복지관 강당에서 간단한 예배와 식사를 마친 후, 찬양과 교제의 시간과 조를 편성하여 자신의 이름과 나이 그리고 조원들의 이름과 나이를 소개함과 조원들과 한 몸이 되어 달리기를 하는 그런 함께 하는 교제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줄로 묵여저 감을 느꼈습니다.
또한 서로의 기도 제목을 나누며 뜨겁게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께서 우리 공동체를 사랑하고 계심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즐거운 만남과 교제의 시간을 그리고 좋은 일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 드리며, 에벤엘 가족들에게 이렇게 많은 사랑을 베풀어주신 신일 교회에 감사 드립니다.
끝으로 저를 위해 기도로 격려 해 주신 오치영 목사님께 그리고 유병길 형제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모두 모두 평안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God Blass You.
|
|
신일 교회와 함께 한 봄 나들리